농협창녕교육원(원장 한두석)은 16일 개원 20주년을 맞아 개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창녕교육원은 ’92년 11월 16일 개원한 이래 20년간 전국의 농업인 조합원 교육생 50만명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이념의 고취는 물론 농업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원으로 발전해 왔다.

한두석 원장은 기념사에서 “‘21세기 세계 일류협동조합 실현’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농업인 조합원의 주인의식 고취와 꿈을 실현하는 교육원이 되도록 개원정신을 되새겨 전교직원이 계속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농협창녕교육원 개원 20주년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