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가 집필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가 JTBC 정규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지난 19일 JTBC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자식 상팔자’ 8회는 수도권 유료방송 가입가구 기준 5.04%(광고 제외)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드라마 ‘아내의 자격’ 16회가 지난 4월 기록한 JTBC 정규 프로그램 최고치 4.9%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JTBC는 지난 6월 12일 브라질 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 대 레바논을 중계해 종편 사상 최고치인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JTBC는 “‘무자식 상팔자’의 기록은 경쟁이 치열한 주말 밤 9시대에 이뤄낸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자평했다.
‘무자식 상팔자’는 내년 2월 초까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연합뉴스
지난 19일 JTBC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자식 상팔자’ 8회는 수도권 유료방송 가입가구 기준 5.04%(광고 제외)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드라마 ‘아내의 자격’ 16회가 지난 4월 기록한 JTBC 정규 프로그램 최고치 4.9%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JTBC는 “‘무자식 상팔자’의 기록은 경쟁이 치열한 주말 밤 9시대에 이뤄낸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자평했다.
‘무자식 상팔자’는 내년 2월 초까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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