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잡고보니 신고자 ' 충격 반전'
뺑소니 잡고보니 신고자 ' 충격 반전'
  • 양철우
  • 승인 2012.11.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양경찰서는 17일 80대 노인을 숨지게 한 뺑소니 운전자를 하루 만인 18일 검거했다. 뺑소니 운전자는 알고 보니 사고 현장을 최초 신고한 같은 마을의 A(57)씨였다.

19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1시 36분께 밀양시 상동면에서 B(83·여)씨가 차량에 치여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어서 같은 마을 주민 C씨가 현장을 발견하고 밀양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피해자의 혈흔 외 피의차량으로 단정할 증거가 없는 점을 미뤄 사고 후 도주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C씨가 가정용 CCTV에 찍힌 차량과 주변 차량을 대상으로 확인하던 중에 A씨 소유의 차량이 사고발생 시간대에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A씨는 사고와 관련한 연관성을 부인했지만 경찰은 차량 하부에서 발견된 혈흔이 피의자와 동일한 양성방응으로 나타나 추궁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

밀양/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