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조유행 군수 주재로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복지 및 생활안정 △산불 등 각종 재해 및 사고예방 △농산물 피해 예방 △구제역 예방 △상수도 등 5개 분야 14개 세부추진 계획을 마련, 한파와 폭설 등에 대비하기로 했다.
군은 우선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취약계층 4398세대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해 한파·화재·폭설 등 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또 주민복지실장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사회복지시설 3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시설을 보완하는 한편, 경우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하동군
군은 우선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취약계층 4398세대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해 한파·화재·폭설 등 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또 주민복지실장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사회복지시설 3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시설을 보완하는 한편, 경우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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