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여권 야간접수를 11월과 12월에는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로 확대한다. 겨울방학 해외여행객 증가 전망에 따른 조치이다.
여권 야간접수는 전자여권 발급 시행 후 대리신청제도가 폐지되고 본인직접신청제로 전환되면서 낮 시간대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 등의 편의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성수기인 7~8월과 11~12월에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여권 야간접수는 지난해 총 여권 발급건수 1만 1736건 중 865건(7.4%)이 야간시간에 발급되는 등 양산시 뿐 아니라 인근 지자체 시민들에게까지 호응을 얻고 있다./양산시
여권 야간접수는 전자여권 발급 시행 후 대리신청제도가 폐지되고 본인직접신청제로 전환되면서 낮 시간대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 등의 편의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성수기인 7~8월과 11~12월에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여권 야간접수는 지난해 총 여권 발급건수 1만 1736건 중 865건(7.4%)이 야간시간에 발급되는 등 양산시 뿐 아니라 인근 지자체 시민들에게까지 호응을 얻고 있다./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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