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오늘 수원과 홈경기
경남FC 오늘 수원과 홈경기
  • 임명진
  • 승인 2012.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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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7시30분 창원축구센터
경남FC가 오는 21일 오후7시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수원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제4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수원은 승점 69점으로 현재 상위 A그룹 4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맞선 경남은 승점 45점으로 8위다. 경남은 내년 시즌에 대비 신인들을 기용하며 기량을 점검하고 있다. 수원과의 경기에서도 신인들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수원과의 역대전적은 7승5무9패. 올 시즌 3번 맞붙어 1승1무1패를 기록중이다.

경남입장에서는 18일 FC서울과의 경기를 치른 뒤 이틀을 쉬고 또 수원과 경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담이다.

게다가 공격진도 예전의 날카로움이나 스피드가 많이 무뎌진 상태에서 우승1순위 서울과 힘겨운 경기를 치렀다.

반면 수원은 울산에 20개의 슈팅을 날리고도 0-0으로 비겼기 때문에 21일 경남전에는 ACL 진출권 다툼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최정예 멤버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신인들의 투입은 계속된다. 지난 11월 3일 제주원정에서부터 시작된 신인들을 대상으로 한 실전 경험 쌓기는 부산원정과 서울전에 이어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의 홈 경기 후반에는 유호준과 최현연, 까이끼 대신 남설현과 허영석, 김보성 등 신인들이 그라운드를 밟아 내년 시즌을 대비한 기량을 쌓았다.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는 어떤 신인들이 등장할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FA컵 준우승 이후 동기부여가 사라진 경남선수들에게 최진한 감독은 신인에게 출전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경기에 자주 뛰지 못한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면서 자연스럽게 내년 시즌을 대비하고 선수들의 경쟁력 향상도 도모한다는 것이 주목적이다. 최근 7경기 연속 무승(5무 2패)과 최근 4경기 무득점 등도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과정이다.

경남FC는 고 3수험생을 위해 지난 18일 서울전에 이어 21일 수원전에도 수험표를 가지고 입장하면 무료 관전을 실시키로 했다.

수험생은 제 1매표소에서 수험표를 확인 후 일반석 입장권으로 교환해 이날 오후 5시30분 부터 입장 가능하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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