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일 통영시민문화회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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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극단 벅수골이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통영시민문화회관과 함께 하는 기획공연으로 ‘사랑 소리나다’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12 경남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문화회관은 가동률을 높이고 상주단체는 재정자립도를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키위해 기획됐다
장창석 연출자는 “공허한 대사대신 몸이 만들어 내는 소리와 모양새를 총동원해 의성어와 의태어로 보는 이들에게 가슴 따뜻함과 사랑, 그 떨림의 순간을 전해주려한다”고 작품의도를 설명했다.
강민중기자· 통영/허평세기자 hpse@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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