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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처음으로 개관한 선거홍보관은 선관위 소개와 업무 및 활동상황을 소개하는 알림의 장을 비롯해 ▲인식의 장(선거로 본 민주주의 역사) ▲전시의 장(선거장비 등) ▲소통의 장(흥미로운 선거이야기) ▲체험의 장(모의투표, 투·개표소 미니어처) ▲희망의 장(선관위나 정치인에게 바라는 사항, 자신의 미래 희망약속 게시) ▲추억의 장(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창원대학교 행정학과(김윤찬 교수) 학생 40여명이 1일 체험단으로 참여해 개관을 축하·관람하고 민주시민정치교육 장성일 초빙교수가 ‘민주선거로 꽃피우는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한편 경남도선관위는 ‘선거홍보관’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게 됐으며 제18대 대선과 경남 도지사 보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이 공명선거를 실천하고 새로운 선거역사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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