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역경제 활성과 주민불편사항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2013년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조기 발주를 위한 합동설계반을 편성 운영한다.
건설과 및 읍 면 시설직공무원으로 편성된 합동설계반 10명은 건설과장을 총괄책임자로 오는 26일부터 12월 21일까지 4주간 16억900만원 규모의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65건에 대해 자체 설계를 추진한다.
통영시는 이번 합동설계를 통해 조사측량 및 단가산출서 공동작업 등 전문기술 공유로 시설직공무원의 업무처리능력 향상은 물론 완벽설계로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와 함께 약 8000만 원의 설계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은 지역주민의 숙원 해소와 도심보다 열악한 농어촌지역 기반시설 확충으로 주민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통영/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건설과 및 읍 면 시설직공무원으로 편성된 합동설계반 10명은 건설과장을 총괄책임자로 오는 26일부터 12월 21일까지 4주간 16억900만원 규모의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65건에 대해 자체 설계를 추진한다.
통영시는 이번 합동설계를 통해 조사측량 및 단가산출서 공동작업 등 전문기술 공유로 시설직공무원의 업무처리능력 향상은 물론 완벽설계로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와 함께 약 8000만 원의 설계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은 지역주민의 숙원 해소와 도심보다 열악한 농어촌지역 기반시설 확충으로 주민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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