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최창화)은 지난 22일 MRI, CT 가동식에서 환자들의 만족도 향상과 검사 대기시간 단축을 위하여 MRI(자기공명영상촬영장비), CT(컴퓨터단층촬영장비)를 추가로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도입한 MRI-3호기는 3.0T MRI장비 ‘MAGNETOM Skyra’는 환자 출입구가 70cm로 넓어 신체 사이즈 및 환자 상태에 따른 모든 촬영이 가능하고, 폐쇄공포증 환자나 소아환자에게 특별한 처치 없이도 검사를 편안한 상태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선명한 영상으로 빠르고 정확한 질환 판별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3D 및 4D 심장 검사할 때 방사능 피폭 없이도 CT 수준의 매우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뇌혈관 검사도 엑스레이 또는 조영제 사용 없이도 두개골 내의 아주 적은 출혈을 확인할 수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이번 장비의 추가도입으로 MRI는 SIEMENS사 MAGNETOM Verio 3.0T 등 총3대, CT는 SIEMENS SOMATOM Definition Flash 등 총4대를 보유하게 되어, 환자의 대기시간 단축과 빠른 검사를 통한 환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양산/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사진제공=양산부산대학병원
또한 선명한 영상으로 빠르고 정확한 질환 판별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3D 및 4D 심장 검사할 때 방사능 피폭 없이도 CT 수준의 매우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뇌혈관 검사도 엑스레이 또는 조영제 사용 없이도 두개골 내의 아주 적은 출혈을 확인할 수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이번 장비의 추가도입으로 MRI는 SIEMENS사 MAGNETOM Verio 3.0T 등 총3대, CT는 SIEMENS SOMATOM Definition Flash 등 총4대를 보유하게 되어, 환자의 대기시간 단축과 빠른 검사를 통한 환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양산/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사진제공=양산부산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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