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회·월요일 12회…평일운임 5만2600원
오는 12월 5일 개통 예정인 진주-서울 간 KTX가 하루 10회(월요일은 12회) 운행된다.
이와함께 코레일은 26일 오전 10시부터는 확정된 요금으로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진주역에서 서울역까지 KTX를 타면 평균 3시간28분이 걸리며 함안역에도 하루 4차례 정차 한다.
코레일에 따르면 진주-서울간 KTX 평일 정상운임은 5만2600원.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은 5만6600원으로 잠정 확정됐다.
한편 코레일은 다음달 5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마산역~진주역간 추가운임의 50%를 깎아주는 특별이벤트를 벌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이와함께 코레일은 26일 오전 10시부터는 확정된 요금으로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진주역에서 서울역까지 KTX를 타면 평균 3시간28분이 걸리며 함안역에도 하루 4차례 정차 한다.
코레일에 따르면 진주-서울간 KTX 평일 정상운임은 5만2600원.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은 5만6600원으로 잠정 확정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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