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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병원장 하충식)은 지난 24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 석산리 마룡마을에서 지역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봉사활동과 함께 마을경로잔치를 펼쳤다.
병원측은 이날 마룡마을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진료과를 사전에 논의를 해 맞춤식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하충식 병원장은 “사전에 마을 주민들게 어디가 불편한지를 조사한 결과 속 불편함, 무릎통증, 두통, 고혈압 등이 많았다”며 “전문의들과 논의 후 내과, 정형외과, 신경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볼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날 의료봉사엔 창원시 미용사회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이발봉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한마음병원 나라사랑회에서 감따기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김교진 마룡마을 이장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 어르신들이 쉽게 병원을 찾기 어려운 곳이였는데 병원 측에서 이렇게 나와서 의료봉사와 이발, 경로잔치까지 열어줘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다.
병원측은 이날 마룡마을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진료과를 사전에 논의를 해 맞춤식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하충식 병원장은 “사전에 마을 주민들게 어디가 불편한지를 조사한 결과 속 불편함, 무릎통증, 두통, 고혈압 등이 많았다”며 “전문의들과 논의 후 내과, 정형외과, 신경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볼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날 의료봉사엔 창원시 미용사회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이발봉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한마음병원 나라사랑회에서 감따기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김교진 마룡마을 이장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 어르신들이 쉽게 병원을 찾기 어려운 곳이였는데 병원 측에서 이렇게 나와서 의료봉사와 이발, 경로잔치까지 열어줘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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