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최창화)이 개원4주년을 맞았다.
지난 23일 중앙진료동 4층 모암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김승영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회장((주)금영), 고의경 부산대학교 의무부총장 등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장철훈 기획실장의 연혁보고와 부서표창, 개인표창, 장기근속자 표창, 제3회 환자,의료진 수기공모전 시상이 있었다. 나동연 양산시장과 고의경 의무부총장의 축사에 이어 식후 행사로 병원 직원들이 참석한 “당신의 끼를 보여라! 힐링 오디션 2012”가 열려, 합창,댄스 등 직원들의 장기자랑 경연무대가 열렸다. 최창화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고 수준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의료자원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암센터 개소와 첨단치료장비인 감마나이프 등을 도입하여 진료역량의 극대화뿐만 아니라 연구역량, 홍보역량향상으로 경쟁력을 배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중앙진료동 4층 모암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김승영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회장((주)금영), 고의경 부산대학교 의무부총장 등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장철훈 기획실장의 연혁보고와 부서표창, 개인표창, 장기근속자 표창, 제3회 환자,의료진 수기공모전 시상이 있었다. 나동연 양산시장과 고의경 의무부총장의 축사에 이어 식후 행사로 병원 직원들이 참석한 “당신의 끼를 보여라! 힐링 오디션 2012”가 열려, 합창,댄스 등 직원들의 장기자랑 경연무대가 열렸다. 최창화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고 수준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의료자원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암센터 개소와 첨단치료장비인 감마나이프 등을 도입하여 진료역량의 극대화뿐만 아니라 연구역량, 홍보역량향상으로 경쟁력을 배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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