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딸기’가 27일 동남아로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
산청군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12월 중순쯤 수출을 시작하는데 금년엔 특히 여름기간 긴 폭염과 세 차례 태풍속에서도 전문기술력을 앞세워 딸기 묘종을 잘 길러낸 농업인들의 노고로 전년보다 20일정도 앞당겨 수출을 하게 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전국에서 제일먼저 수출 길에 오른 ‘산엔청딸기’는 영농조합법인(주)조이팜과 수출업체 CJ프레시웨이가 손을 잡고 동남아지역에 300㎏(콘테이너 1동) 500만원 어치 수출했고 kg당 단가가 큰 규격(2L) 1만6428원, 중간규격(L) 1만4000원으로 전년에 비하여 10%이상 가격 상향되어 지역 수출 활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산청군관계자는 “영농조합법인 (주)조이팜, (주)썸머힐상사와 산청군농협덕산지점, 산청딸기수출영농조합법인 등에서 전년대비 2배 규모의 200여 농가가 참여하여 2013년 3월까지 4개월간 200톤, 20억원이상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는 그 동안 수출품종 확대재배에 따른 결과로서 앞으로 지속적인 재배기술 관리와 지도로 수출목표량 이상 실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산청/양성범기자 사진제공=산청군
산청군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12월 중순쯤 수출을 시작하는데 금년엔 특히 여름기간 긴 폭염과 세 차례 태풍속에서도 전문기술력을 앞세워 딸기 묘종을 잘 길러낸 농업인들의 노고로 전년보다 20일정도 앞당겨 수출을 하게 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전국에서 제일먼저 수출 길에 오른 ‘산엔청딸기’는 영농조합법인(주)조이팜과 수출업체 CJ프레시웨이가 손을 잡고 동남아지역에 300㎏(콘테이너 1동) 500만원 어치 수출했고 kg당 단가가 큰 규격(2L) 1만6428원, 중간규격(L) 1만4000원으로 전년에 비하여 10%이상 가격 상향되어 지역 수출 활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산청군관계자는 “영농조합법인 (주)조이팜, (주)썸머힐상사와 산청군농협덕산지점, 산청딸기수출영농조합법인 등에서 전년대비 2배 규모의 200여 농가가 참여하여 2013년 3월까지 4개월간 200톤, 20억원이상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는 그 동안 수출품종 확대재배에 따른 결과로서 앞으로 지속적인 재배기술 관리와 지도로 수출목표량 이상 실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산청/양성범기자 사진제공=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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