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체장애인협회진주시지회(지회장 김연웅)는 4일 오전 11시 팰리스웨딩홀(구 경남예식장)에서 지체장애인, 자원봉사자, 내빈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들에 대한 표창과 장애가족 및 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 및 난방비 등이 전달되었으며, 기념식에 이어 부대행사로 축하공연과 지체장애인 가요제를 가졌다.
기념식 축사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의 장애인 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 장애인 또한 자활자립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순철기자·사진제공=진주시
이날 행사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들에 대한 표창과 장애가족 및 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 및 난방비 등이 전달되었으며, 기념식에 이어 부대행사로 축하공연과 지체장애인 가요제를 가졌다.
기념식 축사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의 장애인 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 장애인 또한 자활자립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순철기자·사진제공=진주시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