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4일 울주군청 본관 앞에서 녹색성장 생생도시 선정 현판식을 열었다. 울주군은 지난 9월 녹색성장위원회의 생생도시 공모사업에서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EIP)이라는 주제로 참여해 전국 1위를 차지, 녹색성장위원회가 수여하는 현판과 함께 지식경제부장관상, 해외연수 등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생생도시 공모사업은 녹색성장 패러다임을 적극 반영한 녹색도시를 선정해 녹색성장 도시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녹색성장의 전국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녹색성장위원회 주최로 실시되고 있다./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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