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12월 클럽 랭킹에서 329위를 기록 했다.
경남FC는 IFFHS가 4일 새벽(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 (http://www.iffhs.de) 를 통해 발표한 12월 세계 클럽 랭킹에서 71점을 얻어 329위에 올랐다.
IFFHS 세계 클럽 랭킹은 지난 1년간(2011년12월1일~2012년11월30일)의 자국 리그와 대륙별 클럽 대항전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산출한다.
2012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울산 35위, 포항이 70위에 랭크됐다. 2012 K리그 챔피언 FC 서울 170위, 수원 삼성(공동 188위/91.5점), 성남 일화(공동 193위/90.0점), 제주 유나이티드(공동 225위/85.0점), 인천(공동 268위/79.0점), 경남FC(329위/71.0점)순이었다.
대구 FC(공동 365위), 전남 드래곤즈(공동 431위), 부산 아이파크(공동 431위)는 경남FC보다 순위가 낮았다.
경남FC는 올 시즌 FA컵 준우승과 시·도민구단으로서는 유일하게 스필릿 상위리그에 진출하는 등 전문가의 예상을 뛰어 넘는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한편 기나긴 올 시즌을 모두 마친 경남FC 선수단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동계휴가에 들어갔다. 휴가를 마친 선수단은 오는 17일 축구센터로 소집돼 오후 2시부터 내년 시즌을 향한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경남FC는 IFFHS가 4일 새벽(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 (http://www.iffhs.de) 를 통해 발표한 12월 세계 클럽 랭킹에서 71점을 얻어 329위에 올랐다.
IFFHS 세계 클럽 랭킹은 지난 1년간(2011년12월1일~2012년11월30일)의 자국 리그와 대륙별 클럽 대항전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산출한다.
2012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울산 35위, 포항이 70위에 랭크됐다. 2012 K리그 챔피언 FC 서울 170위, 수원 삼성(공동 188위/91.5점), 성남 일화(공동 193위/90.0점), 제주 유나이티드(공동 225위/85.0점), 인천(공동 268위/79.0점), 경남FC(329위/71.0점)순이었다.
대구 FC(공동 365위), 전남 드래곤즈(공동 431위), 부산 아이파크(공동 431위)는 경남FC보다 순위가 낮았다.
경남FC는 올 시즌 FA컵 준우승과 시·도민구단으로서는 유일하게 스필릿 상위리그에 진출하는 등 전문가의 예상을 뛰어 넘는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한편 기나긴 올 시즌을 모두 마친 경남FC 선수단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동계휴가에 들어갔다. 휴가를 마친 선수단은 오는 17일 축구센터로 소집돼 오후 2시부터 내년 시즌을 향한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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