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수출기업협의회 김성두 회장((주)웅전공업 대표)외 20명의 수출기업 대표들은 4일 진주시를 방문하여 이창희 진주시장에게 ‘좋은 세상’에 써 달라고 10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성두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회원들의 뜻을 모은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성금 기탁이 ‘좋은 세상’ 운영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경제인들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삶에 동참하고자 하는 수출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진주시 수출기업 협의회는 해외 수출업체 모임 단체로서 2008년부터 매년 1000만원 가량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김성두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회원들의 뜻을 모은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성금 기탁이 ‘좋은 세상’ 운영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경제인들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삶에 동참하고자 하는 수출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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