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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지난 6일 서울시 르네상스호텔에서 가진 ‘제12회 공작기계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S&T중공업 윤성철 사원 등 공작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윤성철 사원은 지난 1983년 S&T중공업 입사 이후 30년동안 ▲5축 CNC 기어호빙머신을 비롯한 기어가공기 국산화 개발 ▲기어가공기장비의 수입대체 및 해외수출을 통한 매출증대 ▲기어가공기 스카이빙, 공구파손 방지 기능 개발 및 특허 출원 등 공작기계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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