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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 범국민적 확산허정기가 쓰는 진주체육사 <11>진주생활체육 활성기(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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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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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정부에 들어서면서 체육정책에 변화가 오게 된다. 문민정부는 이전에는 상대적으로 엘리트 스포츠에 중점을 두었던 것에서 벗어나 발전이 미흡한 생활체육을 중점적으로 진흥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균형있게 육성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즉 체육입국의 국가시책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던 엘리트 스포츠를 점차 민간차원으로 이양하고 국민체력 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의 범국민적 확산에 역점을 두었다.

국민의 정부는 ‘사회건강은 생활체육’에서라는 국정과제를 선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첫째 국민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 둘째 체육지도자의 양성, 셋째 다양한 여가생활을 위한 복합 체육시설의 확충, 넷째 경기단체 재정자립기금의 지원 및 법인화, 다섯째 체육용기구의 품질향상 지원, 여섯째 2002년 월드컵준비 등 6개 주요사업을 선정 추진했다. 이러한 정부의 체육정책 방향은 생활체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쇄신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참여정부는 ‘국민체육진흥5개년계획’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성, 연령, 계층, 지역의 차별 없이 국민 누구나 쉽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에 나섰다. 학교체육, 생활체육, 전문체육을 체계화, 선진화하며 체육의 산업적,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체육의 과학화, 정보화를 추진하며 국제체육협력을 강화하고 스포츠이벤트를 유치하는 것을 정책방향으로 설정했다. 또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 전략으로 국민이 참여하는 체육정책 수립 및 집행, 체육단체 등 민간의 자율성 강화를 위한 법제도 정비 중점추진, 과감한 지방 이양을 통한 분권을 설정했다.

이처럼 새정부 마다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계획은 세웠지만 확실한 재정적 뒷받침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생활체육회를 엘리트체육을 관장하는 체육회와는 별도기구로 조직해 운영해 오고 있으나 폭 넓은 재정적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생활체육은 종목별로 동호인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운영되고 있다. 생활체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엘리트체육과는 달리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체력 증진이라는 목표 아래 생활 근거지 주변에 체육시설을 많이 마련하고 순회 강사제도의 도입 등으로 경기력 향상과 많은 시민들의 참여 의식을 고취할 필요가 있으며, 정기적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단합심과 친화력을 북돋아 주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생활체육을 관장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담당 부서와 각 산하 경기단체의 유기적인 업무협조와 재정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예산의 뒷받침이 따라야 한다고 본다.

진주생활체육협의회도 정부의 시책에 맞춰 ▲스스로 참여하는 생활체육 풍토조성 ▲7330운동전개(일주일 3일 30분 운동하기 ) ▲시민1인1스포츠 갖기운동 전개 ▲종목별 연합회의 활성화운동 전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신규동호회 구성 및 실명화 전개 ▲소외계층 체육활동 참여기회제공 ▲생활체육지도자의 효율적인 관리 및 배치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 ▲생활체육 소외계층지원사업 등을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진주생활체육협의회는 2000년대를 접어들면서 외형적으로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확대돼 갔다. 2003년 12월에는 강경훈씨가 진주시생활체육협의회 6대 회장 취임했다. 이와 동시에 전임 회장인 금대호 회장은 경상남도생활체육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진주생활체육의 영향력이 경남 전역으로 확대됐다. 2004년에는 국민생활체육 진주시 인라인스케이트연합회와 진주시 우슈연합회, 진주시 스쿼시연합회가 잇따라 가입하는 등 종목별 연합회 가입이 이어졌다. 2005년에는 국민생활체육 진주시 복싱연합회와 진주시 그라운드골프연합회가, 2007년에는 국민생활체육 진주시 야구연합회(재가입)와 진주시 태권도연합회, 진주시 농구연합회(재가입)가 가입했다.

2008년 1월 강경훈 6대 회장이 진주시생활체육협의회 7대 회장으로 회원들로부터 재추대됐다. 그해 11월과 다음해에는 진주실내체육관과 진주실내수영장이 잇따라 완공돼 진주생활체육은 한단계 더 도약했다. 2009년에는 국민생활체육 진주시 보디빌딩연합회와 진주시 승마연합회, 진주시 씨름연합회가 가입했고, 진주시 당구연합회와 진주시 등산연합회는 규정 제10조 탈퇴에 의거해 탈회했다. 특히 2009년 8월 12일 진주시생활체육협의회의 명칭이 진주시생활체육회로 변경됐다.

그리고 2010년에 국민생활체육 진주시 무에타이연합회와 진주시 유도연합회, 진주시 줄넘기연합회, 진주시 트라이애슬론연합회, 진주시 파크골프연합회가 가입했으며, 2011년에는 국민생활체육 진주시 씨름연합회가 탈회한 반면 진주시 드래곤보트연합회와 진주시 삼보연합회, 진주시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연합회가 가입 신청했다. 2012년 2월 24일 강경훈 회장이 6·7대에 이어 진주시생활체육회 8대 회장에 취임했으며, 국민생활체육 진주시 요가연합회가 가입했다.

이같이 내외적으로 내실화를 다져온 진주시생활체육회는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 35만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으로의 승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 및 대회를 개최, 유치는 물론 생활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해마다 연말이면 ‘생활체육인의밤’을 개최해 진주시생활체육진흥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 도모 및 생활체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생활체육지도자도 육성하고 있다.

생활체육의 이해와 참여의식 배양과 누구나 쉽게 운동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으로 체육의 생활화 추구,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을 향상시키고 심리적·사회적 건전한 성장을 도와 훌륭한 생활인이 될 수 있도록 관리, 동호인 클럽조직을 유도하기 위한 ‘생활체육무료교실’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수생활체육대학 ▲여성건강강좌 ▲진주시민생활체육대회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 등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진주시택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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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게이트볼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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