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제주도간 관광활성화 민간교류 간담회
'사천-제주도간 관광활성화 민간교류 간담회
  • 이웅재
  • 승인 2012.12.1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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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원로모임인 원목회원(元睦會員) 20여명이 지난 7일 제주도의 초청을 받아 양 지역 간 관광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천시에서는 이원식 전 사천시의회의장을 회장으로 장병석 전 평통의장, 박동선 문화원장, 이창효 평통의장, 문성열 노인대학장, 이규윤 전 군수 등 전 사천시의회 전 의원, 면장, 기관단체장 등이두운해운(주)가 운영하는 삼천포-제주간 제주 카페리호를 타고 제주를 방문했다.

이날 조찬회에는 제주도 김선우 환경부지사, 유종성 평화협력단장, 고영숙 재외도민단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여 양 지역 간 관광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선우 부지사는 제주도의 관광객은 물론 물류운송 등에 있어 삼천포항은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 두 지역 간 관광 및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원식 회장은 향후 사천시와 제주도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정례적인 회의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의했고. 제주도 관계자도 동의했다.

이후 제주도 컨벤션센타의 안내와 함께 제주도의 환경섬인 우도를 우도면장의 안내로 관광과 제주도의 관광 노하우 설명을 들었다.


 
원목회 제주도
원목회원들이 제주도 초청으로 제주도를 방문, 양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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