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안병규 청장은 10일 경남은행 정호상 본부장과 ‘경남은행 1인 1통장 갖기 운동 동참협약’을 맺었다.
안 청장은 이 자리에서 “경남은행은 2011년 이후 기업대출 증가액의 약 82%를 지역 중소기업에 최우선적으로 지원해오고 있고, 저소득·서민층에 대한 지원과 청년실업 해소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더 많은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화합하고 상생하며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경남은행 1인 1통장 갖기 운동’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당연히 참여해야 할 운동이다. 경남은행 발전이 곧 경남도민과 경남의 기업 모두가 상호 윈-윈하는 길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경남지방중소기업청에서도 널리 안내할 것”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