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현식(67)이 남서울예술종합학교 부학장 겸 연기예술학부 학부장을 맡게 됐다.
학교 측은 9일 “임현식의 다정다감한 이미지가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된다”며 “그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높이 사 부학장에 임용했다”고 전했다.
지난 1969년 MBC 탤런트 1기로 데뷔한 임현식은 그동안 ‘허준’, ‘인간시장’, ‘계백’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호남대·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바 있다.
임현식은 “연기활동을 하며 배우로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우를 꿈꾸는 학생에게 인성과 감성이 겸비된 편안하고 자유로운 연기 노하우를 전하는 것도 내 삶의 중요한 목표가 됐다”고 강단에 서는 소감을 밝혔다.
임현식은 내년 3월 신학기부터 강의할 예정이다.
학교 측은 9일 “임현식의 다정다감한 이미지가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된다”며 “그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높이 사 부학장에 임용했다”고 전했다.
지난 1969년 MBC 탤런트 1기로 데뷔한 임현식은 그동안 ‘허준’, ‘인간시장’, ‘계백’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호남대·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바 있다.
임현식은 “연기활동을 하며 배우로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우를 꿈꾸는 학생에게 인성과 감성이 겸비된 편안하고 자유로운 연기 노하우를 전하는 것도 내 삶의 중요한 목표가 됐다”고 강단에 서는 소감을 밝혔다.
임현식은 내년 3월 신학기부터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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