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남서울예술종합학교 부학장 임용
임현식, 남서울예술종합학교 부학장 임용
  • 연합뉴스
  • 승인 2012.12.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탤런트 임현식(67)이 남서울예술종합학교 부학장 겸 연기예술학부 학부장을 맡게 됐다.

학교 측은 9일 “임현식의 다정다감한 이미지가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된다”며 “그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높이 사 부학장에 임용했다”고 전했다.

지난 1969년 MBC 탤런트 1기로 데뷔한 임현식은 그동안 ‘허준’, ‘인간시장’, ‘계백’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호남대·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바 있다.

임현식은 “연기활동을 하며 배우로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우를 꿈꾸는 학생에게 인성과 감성이 겸비된 편안하고 자유로운 연기 노하우를 전하는 것도 내 삶의 중요한 목표가 됐다”고 강단에 서는 소감을 밝혔다.

임현식은 내년 3월 신학기부터 강의할 예정이다.

임현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