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은 10일 학교,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조사, 상담, 의료 지원을 하는 경남원스톱지원센터에 법률자문을 하는 변호사 4명을 위촉했다. 경남지방변호사회 소속 변재범, 신대철, 안성일, 문지영 변호사가 자문 변호사로 활동한다.
이들은 센터를 찾은 피해자들의 법률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조사과정에 참여해 각종 법률 자문을 한다.
경남경찰청은 경남원스톱지원센터가 최근 1급 지적장애 아동의 성폭력 피해 사건을 조사하면서 지적장애 아동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부적절한 조사를 진행했다는 장애인단체의 지적이 일자 센터의 상담·조사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들은 센터를 찾은 피해자들의 법률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조사과정에 참여해 각종 법률 자문을 한다.
경남경찰청은 경남원스톱지원센터가 최근 1급 지적장애 아동의 성폭력 피해 사건을 조사하면서 지적장애 아동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부적절한 조사를 진행했다는 장애인단체의 지적이 일자 센터의 상담·조사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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