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은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위치한 향제원에서 의료소외계층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또 그 동안 병원직원들이 모은 불우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연탄 2000장과 쌀, 라면을 구입해 마산회원구 교방동에 거주하는 틈새계층 이웃들의 가정에 전달하고 소년소녀 가장들에게는 학용품등을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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