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 주최 '제1회 경남 독서기록 공모전'
“어린이들이 인터넷과 텔레비전, 스마트폰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올바른 인격 형성과 지혜를 쌓을 수 있도록 ‘책 읽는 경남’의 분위기를 조성하자”
경남일보는 이 같은 취지 아래 경남도교육청의 후원을 받아 ‘제1회 경남 독서기록 공모전’을 실시했다.
51개 초등학교 211명이 응모, 10일 심사를 한 결과 예심과 결심을 통과한 14편을 놓고 심사를 한 결과 대상인 경상남도교육감상에 노준환(진주금산초, 3학년) 학생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인 경남일보 사장상에 임대영(김해계동초, 2학년), 우수상인 경남은행장상에 손예진(고성하일초, 5학년), 박소현(거제고현초, 4학년), 최연우(거제신현초, 2학년) 학생을 선정했다.
곽재용 교수(진주교대), 노재운 교수(진주교대), 정민주 교사(예하초) 등 4명의 심사위원이 작품을 놓고 1년 동안 ‘얼마나 꾸준히 책을 읽었는가’, ‘읽은 느낌을 얼마나 진솔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했는가’, ‘기록을 어떻게 갈무리했는가’를 놓고 고심과 고심을 거듭하며, 예심과 결심을 거쳐 최종 11명을 선정했다. 몇 개의 작품들은 토론에 토론을 벌이며 힘들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출품작들은 공책, 스스로 만든 스크랩북, 학교에서 제작한 공책, 교육지원청에서 만든 기록장, 포토 폴리오, 병풍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기록하는 형식들도 천차만별이었으며, 내용물들과 표현기법들도 각양각색이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일부터 접수를 시작, 31일까지 독서기록(독후활동 등 포함)물들을 받은 결과 진주, 사천, 김해, 거제, 함안 등지에서 45개 학교 211명이 500여편을 응모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5시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수상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경상남도교육감상)=노준환(진주금산초, 3) ▲최우수상(경남일보 사장상)=임대영(김해계동초, 2) ▲우수상(경남은행장상)=손예진(고성하일초, 5), 박소현(거제고현초, 4), 최연우(거제신현초, 2) ▲장려상=△윤태원(진주교대부설초, 2) △박하린(진주금곡초, 6) △김우진(함안호암초, 1) △신은빈(진주초, 2) △이승현(거제옥포초, 4) △김지은(고성삼산초, 4)
경남일보는 이 같은 취지 아래 경남도교육청의 후원을 받아 ‘제1회 경남 독서기록 공모전’을 실시했다.
51개 초등학교 211명이 응모, 10일 심사를 한 결과 예심과 결심을 통과한 14편을 놓고 심사를 한 결과 대상인 경상남도교육감상에 노준환(진주금산초, 3학년) 학생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인 경남일보 사장상에 임대영(김해계동초, 2학년), 우수상인 경남은행장상에 손예진(고성하일초, 5학년), 박소현(거제고현초, 4학년), 최연우(거제신현초, 2학년) 학생을 선정했다.
곽재용 교수(진주교대), 노재운 교수(진주교대), 정민주 교사(예하초) 등 4명의 심사위원이 작품을 놓고 1년 동안 ‘얼마나 꾸준히 책을 읽었는가’, ‘읽은 느낌을 얼마나 진솔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했는가’, ‘기록을 어떻게 갈무리했는가’를 놓고 고심과 고심을 거듭하며, 예심과 결심을 거쳐 최종 11명을 선정했다. 몇 개의 작품들은 토론에 토론을 벌이며 힘들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일부터 접수를 시작, 31일까지 독서기록(독후활동 등 포함)물들을 받은 결과 진주, 사천, 김해, 거제, 함안 등지에서 45개 학교 211명이 500여편을 응모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5시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수상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경상남도교육감상)=노준환(진주금산초, 3) ▲최우수상(경남일보 사장상)=임대영(김해계동초, 2) ▲우수상(경남은행장상)=손예진(고성하일초, 5), 박소현(거제고현초, 4), 최연우(거제신현초, 2) ▲장려상=△윤태원(진주교대부설초, 2) △박하린(진주금곡초, 6) △김우진(함안호암초, 1) △신은빈(진주초, 2) △이승현(거제옥포초, 4) △김지은(고성삼산초, 4)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