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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료진료는 서울아산병원 소속 교수와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행정, 홍보 등 15명이 참여하고 의료전용버스, 초음파장비, 혈액ㆍ소변ㆍ심전도 검사장비 등을 동원해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역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자에게 초음파 진단 등의 맞춤식 진료와 함께 기본적인 약 처방과 병원이 준비한 목욕 용품까지 마을 어르신께 전달됐다.
전억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의 의료취약계층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건강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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