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거창군 거창읍 양평리 조일행(53)씨 하우스에서는 겨울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거창딸기는 거창군의 3대 농산물로 165ha, 440여 농가가 재배중이며 연간 6686t을 생산해 250억원의 농가수익을 올리고 있다. 당도가 높아 명품딸기로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다.
거창/정철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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