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가곡 축제 '남도의 시음률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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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진주사랑한국작곡가회가 주최하는 창작가곡의 축제 ‘남도의 시음률을 타고’가 18일 오후 7시30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1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작곡가 김종민, 이승엽, 이승선, 오세일, 김명표, 정태봉, 김창재, 이진우, 이종만, Joe Cutler 등 10명과 테너 은형기, 바리톤 고석태, 소프라노 박희숙, 바리톤 박정환, 소프라노 이종은 등 연주자 5명, 은웅기, 백은정, 정지교, 한은경 등 피아노반주자 4명 등이 참여한다.
특히 참여 작곡가들이 직접 창작한 금호지연가, 달빛악사, 상평동 둑길 홀로그램, 소문리 배꽃, 촉석루에 가보면, 의암, 수곡 무실마을, 비봉루 찬가, 선학산 둘레길, In Praise of Dreams 등 제목만 들어도 친근한 진주의 노래들이 공연장을 울린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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