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중학교가 2012경남FC컵 경남중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창녕중학교는 16일 오후 창원축구센터 보조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김해중을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창녕중은 15일 준결승전에서 통영중을 4-0으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창녕중 김경규(2·MF)는 예선에서 3골, 준결승에 1골 등 모두 4골을 넣어 이 대회 최다 골의 주인공의 됐다.
양산중학교와 통영중학교는 공동 3위에 올랐다.
권영민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경남축구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 선수들이 경남FC컵 대회를 통해 기량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 ”이라며 “ 더욱 분발해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팀에게는 트로피를, 참가팀 전원에게 축구공 20개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경남FC컵은 지난 11월 30일부터 연초중, 김해중, 창녕중, 통영중, 군북중, 밀성중 양산중, 토월중, 진주중, 마산중앙중 등 도내 중학교 10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창녕중은 15일 준결승전에서 통영중을 4-0으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창녕중 김경규(2·MF)는 예선에서 3골, 준결승에 1골 등 모두 4골을 넣어 이 대회 최다 골의 주인공의 됐다.
양산중학교와 통영중학교는 공동 3위에 올랐다.
권영민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경남축구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 선수들이 경남FC컵 대회를 통해 기량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 ”이라며 “ 더욱 분발해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팀에게는 트로피를, 참가팀 전원에게 축구공 20개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경남FC컵은 지난 11월 30일부터 연초중, 김해중, 창녕중, 통영중, 군북중, 밀성중 양산중, 토월중, 진주중, 마산중앙중 등 도내 중학교 10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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