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브랜드쌀 평가서 최우수상·러브米 선정
진주 동의보감 쌀이 도내 최초로 전국 브랜드 쌀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도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2012 전국 브랜드 쌀 평가에서 진주의 ‘동의보감’ 브랜드가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각 지역별로 최고라고 자부하는 전국 50여개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했다. 진주 동의보감 쌀은 평가에 참여한지 12년 만에 도내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 수상과 함께 한국소비자단체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품질쌀로 인정하는 러브米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동의보감 쌀은 도내에서는 4년 연속 최우수 브랜드를 수상하여 이미 도내에서는 경남 으뜸미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 2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전국적인 유명브랜드 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진주 동의보감 쌀은 지난 1998년 진주주흥미곡종합처리장이 설립된 이후 정대성 대표가 한결같은 고품질 쌀을 고집했다. 초창기 주변 농민들의 반발에도 자체 품질관리 매뉴얼 제작, 철저한 품질관리, 과감한 시설현대화 투자, 지속적 농가교육 및 홍보로 명품쌀이 탄생의 배경이 됐다.
특히 진주주흥미곡종합처리시설은 GAP시설인증과 자체 고품질 종자개발, 저장벼를 항상 15℃ 유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안전성과 밥맛을 유지할 수 있었다.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는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연화)가 쌀의 파워 브랜드를 만들어 차별성을 확보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제고 및 고품질 쌀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2003년부터 해오고 있다.
평가는 2011년산 쌀(44%), 2012년산 쌀(44%), 현장평가(12%)를 기준으로 품위, 품종순도, 식미, 소비자 만족도, 서류 및 현장실사 등을 쌀품질 전문기관의 종합적인 평가과정을 거쳐 전국 12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정곤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경남 쌀이 동의보감을 통하여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은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고품질 쌀 브랜드 품질관리에 우선 투자하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경남 쌀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입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2012 전국 브랜드 쌀 평가에서 진주의 ‘동의보감’ 브랜드가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각 지역별로 최고라고 자부하는 전국 50여개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했다. 진주 동의보감 쌀은 평가에 참여한지 12년 만에 도내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 수상과 함께 한국소비자단체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품질쌀로 인정하는 러브米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동의보감 쌀은 도내에서는 4년 연속 최우수 브랜드를 수상하여 이미 도내에서는 경남 으뜸미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 2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전국적인 유명브랜드 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진주주흥미곡종합처리시설은 GAP시설인증과 자체 고품질 종자개발, 저장벼를 항상 15℃ 유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안전성과 밥맛을 유지할 수 있었다.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는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연화)가 쌀의 파워 브랜드를 만들어 차별성을 확보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제고 및 고품질 쌀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2003년부터 해오고 있다.
평가는 2011년산 쌀(44%), 2012년산 쌀(44%), 현장평가(12%)를 기준으로 품위, 품종순도, 식미, 소비자 만족도, 서류 및 현장실사 등을 쌀품질 전문기관의 종합적인 평가과정을 거쳐 전국 12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정곤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경남 쌀이 동의보감을 통하여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은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고품질 쌀 브랜드 품질관리에 우선 투자하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경남 쌀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입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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