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 제198회 제2차 정례회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17일 제19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지방세 체납세 일소 등에 대한 군정질문을 벌였다.
이날 서영재(나 선거구)의원은 최근 함양군의 이슈가 되고 있는 물레방아축제와 산삼축제의 통합화에 대한 군민 설문조사 결과 및 향후 추진일정과 지방세 체납세 일소를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최병상(다 선거구)의원은 농업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품질향상을 통한 전국 1등 농산물 생산대책과 청정 함양 이미지 제고를 위한 군 관내 하수처리시설 유지관리 계획을 요구했다.
안남연(비례대표)의원은 성인지 예산제도의 정착을 위한 노력과 사회단체 보조금 집행의 평가를 통한 보조금 차등지원, 매입 후 뚜렷한 활용방안 없이 방치되고 있는 함양 남산양돈단지에 대해 명확한 활용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이어 황태진(가 선거구)의원은 도시가스 공급과 관련해 함양군이 타 지역보다 도시가스 가구당 부담경비가 높게 산출된 사유와 함양읍 농업용 배수로와 하수도의 관리방안에 대한 질문을 가졌다.
군의회는 오는 20일 2012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확정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함양/이용우기자 rockford71@gnnews.co.kr
이날 서영재(나 선거구)의원은 최근 함양군의 이슈가 되고 있는 물레방아축제와 산삼축제의 통합화에 대한 군민 설문조사 결과 및 향후 추진일정과 지방세 체납세 일소를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최병상(다 선거구)의원은 농업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품질향상을 통한 전국 1등 농산물 생산대책과 청정 함양 이미지 제고를 위한 군 관내 하수처리시설 유지관리 계획을 요구했다.
안남연(비례대표)의원은 성인지 예산제도의 정착을 위한 노력과 사회단체 보조금 집행의 평가를 통한 보조금 차등지원, 매입 후 뚜렷한 활용방안 없이 방치되고 있는 함양 남산양돈단지에 대해 명확한 활용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이어 황태진(가 선거구)의원은 도시가스 공급과 관련해 함양군이 타 지역보다 도시가스 가구당 부담경비가 높게 산출된 사유와 함양읍 농업용 배수로와 하수도의 관리방안에 대한 질문을 가졌다.
군의회는 오는 20일 2012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3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확정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함양/이용우기자 rockford7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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