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남상면 과수농가 표재홍(54세)씨를 제1회 거창군농업인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관내 농업인 중 신기술을 갖추고 주변 농업인에게 전파하는 선도농업을 실천한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농업인을 발굴하여 농업인대상을 수여함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더 높이는 한편 우수한 영농기술과 성공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거창군농업인대상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번이 처음으로 선정·수여하게 되었다.
한편, 표재홍씨는 1956년 거창군 남상면 청림마을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고향을 지키며, 부인 성봉선(50세)과 슬하에 2남을 두고,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특히, 밀식과원 모범사례로 신기술 전파·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후계자 육성에 솔선수범하고, 농업경영부문에서도 혁신을 실천하고 있어 선도적인 자질과 능력을 갖추어 지역 과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거창군농업인대상’을 수여하게 됐다.
군은 관내 농업인 중 신기술을 갖추고 주변 농업인에게 전파하는 선도농업을 실천한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농업인을 발굴하여 농업인대상을 수여함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더 높이는 한편 우수한 영농기술과 성공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거창군농업인대상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번이 처음으로 선정·수여하게 되었다.
한편, 표재홍씨는 1956년 거창군 남상면 청림마을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고향을 지키며, 부인 성봉선(50세)과 슬하에 2남을 두고,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특히, 밀식과원 모범사례로 신기술 전파·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후계자 육성에 솔선수범하고, 농업경영부문에서도 혁신을 실천하고 있어 선도적인 자질과 능력을 갖추어 지역 과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거창군농업인대상’을 수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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