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황진호)는 폴리텍대학 전국 34개 캠퍼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전담제 취업실적 평가에서 우수캠퍼스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18일 밝혔다.<사진>
기업전담제는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추구하는 기본 정책의 하나로 한명의 교수가 12개 업체를 심층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업체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통해 업체가 요구하는 기술과 교육 방향을 반영하고, 학생들 교육에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업체에서는 구인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고, 학교는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황진호 학장은 “전국 34개 캠퍼스중 우수캠퍼스로 선정되기 위해 많은 교수님들이 맨투맨으로 기업을 관리하고, 학생들을 취업시켜 좋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산업단지와 더불어 발전하는 진주캠퍼스가 되겠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기업전담제는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추구하는 기본 정책의 하나로 한명의 교수가 12개 업체를 심층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업체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통해 업체가 요구하는 기술과 교육 방향을 반영하고, 학생들 교육에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업체에서는 구인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고, 학교는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황진호 학장은 “전국 34개 캠퍼스중 우수캠퍼스로 선정되기 위해 많은 교수님들이 맨투맨으로 기업을 관리하고, 학생들을 취업시켜 좋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산업단지와 더불어 발전하는 진주캠퍼스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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