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장재초등학교(학교장 서영순)는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키자니아’와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으로 진로의 날 체험활동을 다녀왔다고 18일 밝혔다. 장재초 1~6학년 35명의 학생들은 이번 진로의 날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했다. 공장에서 물품 생산하기, 상점의 직원이 되어 손님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문직에 종사하며 사람들을 돕기, 대학에서 원하는 학위를 수료하기 등의 생생한 활동을 통해 돈을 벌고 사용하며 장재초 학생들 모두가 자신의 꿈에 한 발 다가가는 경험을 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