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시내버스 경영·서비스 평가를 실시한 결과 경영 부문에서 유진버스, 서비스 부문에서 남성여객이 각각 최고 점수를 받았다. 지선버스는 경영·서비스 부문 모두 서광여객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시는 지난 10월 4일∼12월 21일 지역의 8개 시내버스 업체와 6개 지선버스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서비스 수준이 높은 업체에 적자노선 재정지원을 할 때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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