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실천 복지부장관상…직원 2명도 표창
김해시 보건소에 상복이 터졌다.
20일 김해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는 2012년 보건복지부 평가 건강생활실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1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 영양플러스 사업에서 보건 8급 김미영 씨가, 구강보건사업에는 의료기술 7급 윤미경 씨가 분야별로 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김해보건소는 도내 유일하게 건강증진 보건소로 지정돼 올 한해동안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자평을 내놨다
실제 김해보건소는 시민이 주도하는 참여형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했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의 관리를 위한 고·당 교실 운영과 시민의 건강 유지를 위해 S라인 만들기 등 10여 개의 운동교실을 운영했다.
이 외에도 금연 환경조성과 건강음식점 지정 운영, 건강마을 만들기, 튼튼이 학교 운영, 어르신을 위한 은빛 건강한마당 개최 등 건강유지 관련업무를 수행하하는 한편 어르신 보철사업 등 구강보건사업에도 공을 들여왔다.
김해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질수 없다”며 “보건소가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꾸준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 건강을 이루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김해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는 2012년 보건복지부 평가 건강생활실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1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 영양플러스 사업에서 보건 8급 김미영 씨가, 구강보건사업에는 의료기술 7급 윤미경 씨가 분야별로 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김해보건소는 도내 유일하게 건강증진 보건소로 지정돼 올 한해동안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자평을 내놨다
이 외에도 금연 환경조성과 건강음식점 지정 운영, 건강마을 만들기, 튼튼이 학교 운영, 어르신을 위한 은빛 건강한마당 개최 등 건강유지 관련업무를 수행하하는 한편 어르신 보철사업 등 구강보건사업에도 공을 들여왔다.
김해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질수 없다”며 “보건소가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꾸준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 건강을 이루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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