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고현정을 내세워 화제를 모은 SBS 토크쇼 ‘고쇼’가 시청률 8.1%로 막을 내렸다.
2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30분 방송된 ‘고쇼’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8.1%, 수도권 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6일 출발한 ‘고쇼’는 고현정이 진행하는 토크쇼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으나 경쟁 프로그램에 밀리며 평균 시청률이 한 자릿대 중반에 머물렀다.
‘고쇼’ 후속으로는 박찬호, 혜민스님, 차인표가 출연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땡큐’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같은 날 막을 내린 SBS ‘정글의 법칙 W’는 전국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정글의 법칙 W’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3’은 전국 시청률이 9.4%였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업체 TNmS 기준으로 ‘고쇼’는 6.7%, ‘정글의 법칙 W’ 10.2%, ‘위대한 탄생 3’는 10.0%였다.
연합뉴스
2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30분 방송된 ‘고쇼’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8.1%, 수도권 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6일 출발한 ‘고쇼’는 고현정이 진행하는 토크쇼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으나 경쟁 프로그램에 밀리며 평균 시청률이 한 자릿대 중반에 머물렀다.
‘고쇼’ 후속으로는 박찬호, 혜민스님, 차인표가 출연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땡큐’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W’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3’은 전국 시청률이 9.4%였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업체 TNmS 기준으로 ‘고쇼’는 6.7%, ‘정글의 법칙 W’ 10.2%, ‘위대한 탄생 3’는 10.0%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