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진주시 가좌동 경상대학교 정문 일원서 청년 공동체 ‘공감’이 사랑의 몰래 온 산타 행사 발대식을 가지고 산타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 아이부터 대학생, 직장인 등 191명의 사람들이 참가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산타들은 27개조로 나뉘어 사회복지 및 시민사회단체 추천에 의해 선정된 아동 (6~9세)들과 진주지역 노인복지시설에서 추천받은 홀몸어르신(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선물과 케이크 등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글=정원경기자 사진=오태인기자
산타들은 27개조로 나뉘어 사회복지 및 시민사회단체 추천에 의해 선정된 아동 (6~9세)들과 진주지역 노인복지시설에서 추천받은 홀몸어르신(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선물과 케이크 등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글=정원경기자 사진=오태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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