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화정면 출신 향우 (주)나라테크 조무현 회장은 21일 화정면사무소를 방문, 김승철 면장에게 사랑의 쌀 150포(20Kg), 690만원 상당을 기탁 했다. 조 회장은 13년 전부터 모친의 유지에 따라 매년 연말에 어렵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해왔다.
의령/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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