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밀양권관리단장에 전병구 전 친수사업처장이 취임했다. 전 단장은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경남고와 부산수산대학교(현 부경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국수자원공사에 입사해 4대강사업처장, 친수사업처장을 거쳤다.
전 단장은 취임사에서 “K-water 밀양권관리단은 지역사회 유대 및 협조체제 강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밀양댐 원수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수장 운영을 통해 밀양·양산·창녕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전 단장은 취임사에서 “K-water 밀양권관리단은 지역사회 유대 및 협조체제 강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밀양댐 원수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수장 운영을 통해 밀양·양산·창녕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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