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30분께 남해고속도로 진주방면 산인터널 내에서 버스가 트럭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자 손모(45)씨가 크게 다쳐 인근 중앙병원, 진주경상대병원, 삼성병원으로 후송됐다. 또 이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1명은 중상 , 35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산에서 남해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사고버스가 차량 고장으로 인해 산인터널 내에서 정차해 있던 1t 화물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함안/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 사고로 버스운전자 손모(45)씨가 크게 다쳐 인근 중앙병원, 진주경상대병원, 삼성병원으로 후송됐다. 또 이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1명은 중상 , 35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산에서 남해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사고버스가 차량 고장으로 인해 산인터널 내에서 정차해 있던 1t 화물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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