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아름다운 도시경관 증진을 위해 신안면 중심상업지를 중심으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26일부터 착수하기로 했다.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산청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한방 이미지를 심어주고 업소별 이미지를 고려해 개성 있는 디자인을 통해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간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청군은 2012년 경상남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에 사업비 1억2000만원을 지원받고 군비1억2000만원을 포함, 모두 2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사업구간은 신안면 하정리일원(단성교입구↔원지버스정류장) 시가지 구간 55개 업소 40여개의 상가 건물에 대해 실시한다.
산청/양성범기자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산청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한방 이미지를 심어주고 업소별 이미지를 고려해 개성 있는 디자인을 통해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간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청군은 2012년 경상남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에 사업비 1억2000만원을 지원받고 군비1억2000만원을 포함, 모두 2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사업구간은 신안면 하정리일원(단성교입구↔원지버스정류장) 시가지 구간 55개 업소 40여개의 상가 건물에 대해 실시한다.
산청/양성범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