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전국 철도역의 전국 광대역 전송망 구축사업을 마쳐 통신 장애로 생길 수 있는 열차 지연 등 운행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역화 전송망 구축으로 음성과 데이터, 방송, 인터넷이 융합된 멀티미디어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 전송 용량을 2.5Gbps에서 40Gbps로 16배, 네트워크 속도는 2Mbps에서 100Mbps로 50배 각각 향상시켰다.
또 통신 트래픽 정체로 인한 안내 서비스와 승차권 지연 발매 지연 현상을 없애고 고객에게 여객 자동안내장치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철도여행 정보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이번 광역화 전송망 구축으로 음성과 데이터, 방송, 인터넷이 융합된 멀티미디어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 전송 용량을 2.5Gbps에서 40Gbps로 16배, 네트워크 속도는 2Mbps에서 100Mbps로 50배 각각 향상시켰다.
또 통신 트래픽 정체로 인한 안내 서비스와 승차권 지연 발매 지연 현상을 없애고 고객에게 여객 자동안내장치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철도여행 정보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