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마산점 '희망배달 캠페인'
신세계마산점 '희망배달 캠페인'
  • 이은수
  • 승인 2012.12.2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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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마산점 장학금 전달식
신세계는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실시하고있다. 한 구좌에 2000원인 “희망배달 캠페인”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에 중점을 둔 사업으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부금 전액은 결연아동들의 생활보조금 지급, 교복 지급, 명절 선물로 사용되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만큼 회사에서 기부한 기부금은 난치병,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사업과 희망장난감도서관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
신세계는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실시하고있다. 한 구좌에 2000원인 ‘희망배달 캠페인’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에 중점을 둔 사업으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부금 전액은 결연아동들의 생활보조금 지급, 교복 지급, 명절 선물로 사용되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만큼 회사에서 기부한 기부금은 난치병,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사업과 희망장난감도서관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

신세계마산점 임직원은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하여 매월 913구좌를 기부하고 2012년 현재까지 총 1만947구좌 기부하였다. 이밖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을 12년째 하고 있으며 첫 해 4000만원의 지원을 시작으로 2004년 부터는 매년 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해강마을 정기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지역 독거어르신 결연세대 지원을 통해 매월 방문활동을 하여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필요한 생필품도 지원하고 있다.

12월에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등유배달, 어린이재단 연계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신세계마산점 이종묵 점장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로 작은 나눔으로도 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신세계 임직원들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신세계마산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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