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단 중소기업인으로 구성된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삼우금속공업㈜ 방효철 대표)는 27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가진 송년행사를 통해 기업사랑 운동 시책으로 기업인들의 경영활동에 기여한 박완수 창원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가진 송년행사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황석주 본부장을 비롯해 창원시 박완수 시장과 방효철 회장 등 기업인들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영자협의회는 또 기업의 나눔 경영 실천 차원에서 지역 중·고교생 20명에게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경영자협의회 방효철 회장은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회원사들이 뜻을 모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남은 임기동안 회원사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산단공 황석주 본부장은 “올 한해 경기불황이라는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한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2013년에는 산단공의 ‘클러스터사업과 대중소 교류확대, 산업단지 문화사업 추진으로 행복 산업단지 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가진 송년행사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황석주 본부장을 비롯해 창원시 박완수 시장과 방효철 회장 등 기업인들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영자협의회는 또 기업의 나눔 경영 실천 차원에서 지역 중·고교생 20명에게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산단공 황석주 본부장은 “올 한해 경기불황이라는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한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2013년에는 산단공의 ‘클러스터사업과 대중소 교류확대, 산업단지 문화사업 추진으로 행복 산업단지 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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