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수(57·사진) 신임 한전 마산지사장이 27일 부임했다.
정 신임 지사장은 “인간중심적 조직문화와 소통을 통한 신뢰구축으로 화합하는 조직을 조성하여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며 “특히, 마산지사 관내는 해안을 끼고 있는 지역 특성상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
정 지사장은 마산 출신으로 마산고, 건국대, 창원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요 경력사항으로는 하동지점장, 합천지점장, 진해지사장, 함안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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