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지사, 함안군 농가방문 격려
홍준표 도지사는 30일 오후 폭설로 피해를 입은 함안군 대산면, 법수면 등의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농민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피해 현장에는 하성식 함안군수, 박우식 부군수, 조근제 도의회 부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홍 지사는 복구에 나선 땀 흘리는 농민, 육군 39사단 장병, 경남도, 함안군 공무원을 격려하고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는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서는 마을이장이나 읍ㆍ면ㆍ동사무소에 피해상황을 즉시 신고하고, 주중 계속되는 한파에 대비하여 시설하우스, 축사 등에 보온조치를 해 줄 것과 인력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경남도청 친환경농업과(055-211-3665) 또는 각 시ㆍ군, 읍ㆍ면사무소 인력지원 창구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피해 현장에는 하성식 함안군수, 박우식 부군수, 조근제 도의회 부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홍 지사는 복구에 나선 땀 흘리는 농민, 육군 39사단 장병, 경남도, 함안군 공무원을 격려하고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는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서는 마을이장이나 읍ㆍ면ㆍ동사무소에 피해상황을 즉시 신고하고, 주중 계속되는 한파에 대비하여 시설하우스, 축사 등에 보온조치를 해 줄 것과 인력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경남도청 친환경농업과(055-211-3665) 또는 각 시ㆍ군, 읍ㆍ면사무소 인력지원 창구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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