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44억원(선어 559억원, 건어 361억원, 활어 263억원, 패류 61억원)의 위판 실적을 올린 산천포 수협은 이날 초매식에서 전년의 영광된 실적을 이어가기로 결의했다
홍석용 조합장은 “어려운 바다사정에도 불구하고 위판에 적극 협조해 준 어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산천포수협이 수산업을 잘 이끌어 지역경제의 견인차역할을 수행함과 아울러 어업인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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