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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은 2일 대회의실에서 지역본부 및 영업점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사업추진을 위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경남농협은 이날 지난해 사업 구조개편을 통한 달라진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면서 새농협을 정착시키는 한해를 만들기로 결의했다.
전억수 본부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사업구조개편으로 농협의 새로운 집을 지었고 올해는 변화와 쇄신을 추구하여 사업부분간 협력을 통해 신사업을 발굴하고, ”농업인 중심의 판매농협“, 고객감동 1등 농협”, “현장경영, 소통경영”을 이루자“ 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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